2026. 9. 14. 09:34ㆍSK네트웍스 family AI 캠프
4차 프로젝트 진행을 시작했다
3차와 연결되는 프로젝트라 같은 팀 구성이긴 했는데
또.. 내가 팀장이다..(+PM겸 기획자)
죽을것 같다
지난 프로젝트는 너무 시간에 치여서
강사님이 언질 하기 전부터 이번주 월요일에 프로젝트 시작할 생각이긴 했는데
마침 강사님이 4차 시작하라고 말해주셔서 타이밍 좋게 시작할수 있었다
그래서 미리 정리해놓은 역할 분배를 공유하고
신규 기능 개발/고도화 일정을 공유했는데
시작부터 '벌써 시작할 줄 몰랐다.', '프로젝트가 너무 길다.' 며 불평하는 팀원들(2명)이 있어서
시작부터 열받았다

그래도 어찌저찌 역할 분담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기간을 넉넉히 잡으려고 마감 기한을 조금 이르게 설정했는데
어쩌다 보니 밀려서 금요일까지 pr하고 주말에 내가 검토하게 됐다
근데 내가 맡은 파트가 생각보다 규모가 커져서 토요일에야 검토할수 있었다
근데...
기능의 1/3만 이해하고, 이해한 부분만 구현한 팀원이 있어서
주말에 혼자 고통스러워했다
지금 내가 개발과 검수, 기획, 일정관리를 다 하다보니 몸이 5개쯤은 되어야 할것 같은 상황이라
(10개면 모자랄것 같지는 않음)
이런 이슈가 생길때마다 너무 고통스럽다
일단 3차처럼 내가 혼자 커버치긴 힘들 것 같아서
피드백 코멘트 남기고 나머지 구현 요청해놨다
모르는데 왜 물어보지도 않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번주는 목요일에 휴가를 쓰고 하루 푹 쉬어서 그나마 살만했다
일요일날 이슈 생겨서 문제지 뭐..
1. 학습내용
이번주에는 django를 이용해 프론트엔드 화면 구축하는 것을 배웠다
python을 이용해 프론트 html 화면 구현하는 건 처음 배워서 신기했다
생각보다 구조가 복잡하고 설정에 손이 많이 가서 왜 안쓰는지는 알것 같았다..
4차 프로젝트에는 쓰지 않을 것 같다
2. 추가 학습 내용
이번 주에는 프로젝트 관리 하는것만으로 벅차서 추가 공부를 하지 못했다
PCSQL 준비 해야하는데 하루 하고 흐지부지 됐다
취업 준비는 추석때 포트폴리오 써보려고 매니저님께 요청드렸던 레퍼런스를 받아서
좀 작성해보려고 한다
3. 느낀점
일을 주체적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과 일하는게 힘들다는걸 다시금 느꼈다
이제는 나혼자 힘들지 않으려고 한다
일을 분배할때 내용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는지 끝장토론 할거다
나만 고통받을수 없다
같이 죽어봅시다..^^
당신들이 안하는 만큼 난 독해질거야

그래도 이게 혼자 고통받고 일정 밀리는것 보다는 훨씬 나은것 같다
또다시 일정이 이틀이 밀리게 생겼다
그다지 길지도 않은 기간동안 뭐가 이렇게 이슈가 많은지 모르겠다
어제도 혼자 코드리뷰 하면서
'이게 뭐지..? 왜 이것만 있지..?', '이건 뭐지..? 브랜치 분리해달랬는데 왜.. 짬뽕탕이지..?'
이러면서 머리 쥐어뜯었다
조만간 탈모오면 청구하고싶은데 회사가 아니라서 산재처리할데도 없다
현업자 출신 사람들은 비전공자 포함된 부캠 강력하게 비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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